'걸스 온 파이어'가 첫 방송부터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습니다.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여성 보컬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가 첫 회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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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온 파이어'는 장르와 전공, 나이, 국적을 불문하고 개성 있는 보컬 인재를 뽑아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을 만드는 JTBC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데뷔 17년 만에 방송 최초로 단독 MC에 오른 장도연을 시작으로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프로듀서로 확정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방송부터 최고? '걸스 온 파이어' 1라운드부터 결승전까지 '방탄소년단' 세계 음악 시장에서 K-POP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완전한 메인 보컬로 구성된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이 아이돌 음악이 주도하는 K-POP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1회 예고편에서는 최강 여성 보컬 그룹의 첫 관문인 본선 1라운드 룰 '1 대 1 대결'이 공개됐습니다. "어떡하지? 떨리겠다"는 등 참가자들의 힘겨운 싸움이 대결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입니다. 특히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이어지고,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프로듀서들은 "괴물이다", "오디션 때 처음 보는 것 같다", "결승에서 만나야 할 사람들을 이미 만났다"며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승자 1인만이 살아남는 '1 대 1 대결'에서 누가 승리를 거둘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멤버로 발탁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의 메인 보컬 출신 가수 크러쉬의 여동생, 떠오르는 뮤지컬 스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OST 가수, 2000년대 인기 그룹 '컬러링 베이비 7 프린세스'의 리더 등 다양하고 화려한 경력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끕니다.
2024년 'NEW K-POP'을 이끌어갈 여성 보컬 그룹 탄생의 시작인 '걸스 온 파이어'가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됩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첫 방송 전부터 세계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는 물론 일본 OTT 플랫폼 레미노와 대만 OTT 플랫폼에서 금요일 생중계됩니다. 또한 아시아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Global OTT Rakuten 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약 190개 국가 및 지역으로 송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