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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랑 한약재 효능 부작용 논란
죽음의 여래로 불리는 빈랑이 최근 5년간 국내에 수입된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구강암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중국과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위장질환과 냉증치료/ 기생충 퇴치 약재로 사용하고 각성 효과가 있어 껌처럼 씹는 경우도 있습니다.
빈랑에는 아레콜린 성분이 있어 구강암을 유발하고 중독 각성증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중국 대만에서는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2020년 식품 품목에서 제외되어 지난해 부터는 온라인 홍보 판매를 전면 금지하고 있고 일부 지역은 수거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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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빈랑 열매에서 추출한 빈랑자와 대복피가 국내 한약 제제로 우통되고 있습니다.
일부 한의사 중에는 독성이 있는 약재를 끓였을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도 하고 현재 중국에서 금지된 빈랑은 한국에서 쓰이지 않는 품목으로 한약재와는 동일한 기원이 아니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빈랑을 한약으로 쓸재 탕전을 해서 끓인 추출물로 복용하는데 생용으로 먹으면 문제가 생기고 고사리도 생용으로 먹으면 암을 유발해 데치거나 끓이것과 비슷한 이유로 독성이 사라진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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